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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병원 의료봉사단, 농촌 어르신 건강 봉사
건국대병원 의료봉사단(KUHMST)은 지난 3일 전북 진안군 성수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. 이번 봉사에는 심장혈관내과, 가정의학과, 소화기내과, 신경외과, 정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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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울퉁불퉁한 피부, 고주파 열에너지 쪼이니 매끈매끈
차움 디톡스 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가 1㎏ 지방 모형을 들고 셀룰라이트 제거 시술 중인 환자와 이야기하고 있다. 프리랜서 임성필휴가철이다. 여성의 고민은 단연 몸매와 다이어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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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목요일] 해외선 100건…한국엔 왜 손 이식수술 없나
1999년 4월 13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개막전의 시구는 평범한 외모의 남성이 맡았다. 붕대를 감은 왼팔로 홈플레이트 7.5m 앞에서 던진 공은 스트라이크 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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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가족 생활습관 따라 맞춤 검진…이상 땐 협진 통해 응급수술
1.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최첨단 MRI 검사를 받고 있다. 2. 넓고 쾌적한 대기 공간을 갖춘 평생건강증진센터(입구) 3. 21층 VIP 병실 모습 4. 검진센터 의료진이 서로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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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무조건 대형병원? 골절 땐 중소병원, 화상 땐 전문병원 응급실로
응급실 똑똑하게 이용하는 법누구나 한 번쯤 대학병원 응급실에 달려가 본 적이 있다.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찬밥 신세다. 기다리라거나 자리가 없으니 다른 병원으로 가보라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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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심장마비·뇌출혈 오전 9시 빈발 … 일어나자마자 혈압약 드세요
생체시계 활용한 건강 관리기원전 7세기께, 그리스 시인 헤시오도스는 그의 시에 이렇게 적었다. ‘질병은 사람을 방문한다. 일부는 낮에 오고, 일부는 밤에 온다.’ 의학의 아버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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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스토리] 350개 병상 보유 … 위암 진단·치료로 유명
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350개 병상을 운영한다. [사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]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1976년 개원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350개 병상을 보유한 서울 소재 특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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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병원, 뇌질환 다루는 '가천뇌건강센터' 열어
세계 최상위 수준의 뇌과학연구원을 보유한 가천대 길병원이 뇌질환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특성화센터를 개소했다. 가천대 길병원은 14일 가천홀(대강당) 및 본관 2층에 마련된 가천뇌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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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 막힐 땐 우회로… 뇌졸중 후유증 한방으로 잡는다
경희대한방병원 문상관 중풍센터장이 70대 중풍 환자에게 침 치료를 하고 있다. 이 환자는 한의학 치료를 받은 뒤, 불가능했던 보행과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. [사진 프리랜서 조상희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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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병원, 대기 중 갑자기 심정지한 환자 구해내
외래 대기 중 갑작스러운 경련과 함께 심정지를 보인 20살 청년을 의사 두 명이 힘을 모아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화제다.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0월 8일 오전 원내 대기실에서 심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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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콜레스테롤 정상인데 협심증? 혈액의 '염증반응' 체크하세요
심·뇌혈관질환 사망자 5만 명 시대. 해마다 심혈관질환으로 2만6000여 명, 뇌혈관질환으로 2만4000여 명이 희생된다. 국내 사망자 5명 중 1명이 혈관이 막혀 죽음에 이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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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성화 센터 탐방] 응급실 도착서 시술까지 60분···심혈관질환자 돌연사 막는다
응급 심혈관질환은 신속한 치료 여부가 생사를 가른다. 길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는 낮과 밤, 평일·공휴일 관계없이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60분 내 혈관을 넓히거나 뚫는 시술을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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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0세를 새로운 70세로
[뉴스위크] 정밀의학·유전자 편집·줄기세포 요법·3D 바이오 프린팅으로 질병 치료와 장수를 추구한다 미국 텍사스주 할링겐에 사는 번 휠라이트(79)는 내일모레가 팔순이지만 60세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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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바꾼 ‘600만 불의 사나이’ 실현 눈앞
1 인공심장은 인공췌장, 인공신장과 함께 인공장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. 2 3D 프린트로 제작한 인공귀. 3 인공팔로 안경을 쥐고 있는 모습. JTBC의 전신인 TBC에서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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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 명의 희생이 100명에 생명 선물 … 국가가 투명하게 관리해요"
유명철 이사장 1975년 절단수지 재접합술 국내 최초, 이듬해엔 절단대퇴부 재접합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켰다. 2006년 경희의료원장을 역임하며 강동경희대병원 내 조직은행을 설립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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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시간 좌식생활, 심부정맥 혈전증 위험 높여
좁은 비행기 안에서 장시간 앉아있다 생기는 증상을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라 한다. 다리가 붓고, 통증이 생기며 심하면 호흡곤란을 일으킨다.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잘 알려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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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·심장혈관 검사 한번에 … ‘혈관질환 토털 케어’ 이끈다
분당제생병원 신승훈 뇌졸중센터장(뒤돌아 서 있는 의사)이 뇌경색을 일으킨 경동맥협착증 환자에게 스탠트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. 사진=신동연 객원기자 요즘 웬만한 병은 약으로 치료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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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님아, 함께 가오’ 남편에게 간 70% 떼어준 70대
부부의 사랑은 금실(琴瑟)로 비유된다. 부부애가 거문고와 비파의 어울림과 같다는 뜻이다.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‘님아, 그 강을 건너지 마오’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. 4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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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·몸상태별 운동법
운동은 양날의 칼이다. 아무리 좋은 운동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독이다. 운동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지병이 있는 사람에겐 운동 손상이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. 개인별 건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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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차원으로 심장 입체영상 보며 위험한 부정맥도 완치
강북삼성병원 심장센터 이성호(순환기내과) 교수가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을 이용해 환자의 부정맥을 치료하고 있다. [사진 강북삼성병원] 심장을 다루는 의사에게 “훌륭한 외과의사는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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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D 프린터 기술로 대동맥질환 수술 성공
국내 최초로 3D 프린터를 이용한 고난이도 심혈관질환인 대동맥질환 수술이 성공했다. 3D 프린트 기술은 최근 사회의 전반에 걸쳐 제3의 산업 혁명이라 여겨질 만큼 획기적인 변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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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구로병원 "심장마비 등 돌연사 가능성 조기에 발견"
돌연사 가능성을 미리 발견할 수 있는 신기술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발표됐다. 고려대구로병원은 4일 “국내 융합 연구팀이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심장혈관내 동맥경화반의 조기 정밀진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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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성모병원, 응급의료센터 45병상으로 확장
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가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로 마치고 2일 새롭게 오픈했다.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이번 공사로 45병상을 갖추게 됐다. 특히 응급환자에게 적합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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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대 떠나는 송명근 교수 "중국도 가지만 한국서 개원"
카바(CARVAR)수술(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)법을 개발한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7일을 마지막으로 건국대병원을 떠난다. 그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. 현재까지